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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 청와대

    • 노대통령-김영삼대표 내일 청와대 회동

      지난달 31일부터 마산에 머물고 있는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5일 상오 상경, 빠르면 6일께 노태우대통령과 청와대에서회동을 갖고 내각제 합의각서 유출파문으로부터 증폭된 당내분의수습방안에 대해 정치적 결정을 내릴것으로 알려져 분당위기로 치닫던민자당내분의 수습여부는 청와대회담에서 가부간 결판이 날것으로 보인다. *** 김대표 요구 대폭 수용 가능성 ***...

      1990.11.05

    • 노대통령 방일 예정대로 추진...청와대 공식수행원 17명 발표

      정부는 재벌기업들이 에 따라 처분하는 부동산을 매입하기위해 토지채권을 발행키로 하고 이 채권의 발행조건을 업무용 토지는연리 9%와 상환기간 3년, 비업무용 토지는 연리 7%와 상환기간 5년으로차등화하기로 했다. *** 비업무용은 연 7%, 5년 만기 상환으로 *** 정부는 15일 하오 이승윤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정영의재무/권영각건설부장관이 참석한 ...

      1990.05.16

    • 노대통령 청와대 당직자회의 주재..."보궐선거결과 나의 부덕"

      평민당은 민자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당직자회의에서 먼저 민자당의최고위원과 김대중 총재간의 회담이 이뤄진뒤 여야영수회담을 추진할 수있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이같은 방식의 여야영수회담에는 응할수 없다는당의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태식 평민당대변인은 "지자제, 광주배상법, 경찰중립화법등은 노태우대통령이 국민에게 한 약속이므로약속당사자인 대통령과 김대중 총재...

      1990.04.07

    • 노대통령 김영삼최고위원 회동 소련방문등 협의...28일 청와대서

      노태우대통령은 28일 낮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최고위원과 오찬을같이하여 오는 19일로 예정된 김최고위원의 소령방문에 따른 문제등을협의한다. 노대통령과 김최고위원은 이날 오찬에서 김최고위원의 소련방문이 최근양국간의 교류진전등에 비추어 한/소수교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수있다는점에서 정부차원에서 할수 있는 지원을 다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할 것으로알려졌다. 김최고위...

      1990.02.28

    • 노대통령-정의원 극비면담...청와대서

      *** 용퇴권고수락...26일께 공식발표 *** 노태우대통령은 23일 하오 청와대에서 정호용의원과 극비면담을 갖고5공청산의 매듭과 관련, 대승적 차원서 정의원이 용퇴해줄 것을 수락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정의원은 오는 26일께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의사를 공식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노대통령과 정의원의 극비면담은 하오1시30분부터 하오4시까지2시간30...

      1989.12.24

    • 노대통령 경제난국 극복 특별회의 주재...22일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상오 청와대에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특별회의를주재, 현재 우리 경제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노대통령은 이날 조순부총리등 저각료와 김대중평민당총재 박준규민정당대표위원, 여야정책위의장등 정계/학계/언론/근로/기업대표등140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조부총리로부터 경제현황과 900년대를 내다보는

      1989.12.22

    • 노대통령 극비 정의원 면담...7일 청와대서 거취논의

      민정당의 정호용의원은 9일 하오 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의 결단에 따라자신의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히기 이전에 이미 노대통령과 개별면담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고위소식통은 9일 정의원이 자신의 거취문제에 관한 결심을 민정당측에 공식 통고한 것은 9일낮 시내 Y음식점에서 주요당직자들과 오찬중인박준규대표위원에게 전화를 통해 전한 때이며 그이후 이춘구 사무총...

      1989.12.11

    • 청와대 동정...노대통령 근로자등 각계 의견개진 유도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있은 무역동향보고에서 한승수상공장관과 구자학한국전자공업진흥회장의 보고를 들은뒤 "수출업계가 처해있는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오늘의 모임을갖게 됐다"며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한 참석자들의 활발한 의견개진을 유도. 첫 발언권을 얻은 이리 공단의 오경승 인아실업사장은 "정치안정없이는경제혼란을 극복할...

      1989.09.22

    • 노대통령 청와대 당직자회의 주재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12일 상오 박준규대표위원을 비롯한당5역을 청와대로 불러 조찬을 겸한 당직자회를 갖고 정기국회대책등을논의했다. 노대통령의 11일의 통일정책에 관한 특별연설직후 가진 이날 회의에서특히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국정감시에 대비한 대응책, 5공청산등현안처리문제, 전반적인 국회운영대책등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민...

      1989.09.12

    • 노대통령 주재로 "수질오염 대책회의"..10일 상오 청와대

      *** 수질 오염 대책회의...오는 총와대서 *** 정부는 10일 상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 주재로 조순 부총리, 김식농수산, 한승수 상공, 권영각 건설, 김종인 보사, 최병렬 문공장관등이참석한 가운데 수질오염 대책회의를 열고 식수원및 상수도 오염 방지대책등을논의할 예정이다. *** 대통령 특별지시 있을 듯 *** 정부는 이날회의에서 수질 관리를 위한 관...

      1989.08.10

    • 7.16 개각 스케치...청와대..."사전 상의없이 노대통령이 인선"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친 당정개편설에 이어 19일 전격적으로 단행된개각은 노태우대통령이 누구와도 사전에 상의하지 않고 스스로 후임을선택했다는 후문. ** 18일 하오에서야 눈치 보여 ** 노대통령이 이번 개각의 결심을 밖으로 내보인 것은 지난 18일 하오로서노대통령은 이날 정구용 민정수석비서관을 불러 19일 예정된 청와대사정장관화의를 연기토록하고 의전비서관을...

      1989.07.19

    • 학원서 책임 못다할 경우 강력한 조치...노대통령, 청와대서

      ** 동의대에 휴교령, 위급시 자위권 발동 ** ** 어떤 희생 치르더라도 폭력 배격 ** 노태우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부산 동의대 사태와 관련한 긴급 치안장관회의를 소집, 화염병 투척및 방화납치등 폭력행위에 대한 대처방안과법질서확립문제를 포함한 사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사회에서 더이상의 폭력은 추방한다는 입장에서학원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1989.05.03

    • 노대통령 전자업계대표와 오찬...196명 청와대로 초지

      **** "폭력 수반한 분규행위 큰 걱정"...노대통령 **** 노태우대통령은 19일 낮 구자학 한국전자공업진흥회 회장등 가전기기,산업용기기, 부품업체등 전자업계대표 및 회장단 196명을 청와대로 초치,오찬을 함께 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요즘 경제계는 물론 국민모두가법절차를 무시한 폭력을 동반하는 분규행위를 크게 걱정하고 있다"고 말...

      1989.04.19

    • 노대통령 광릉에서 식목행사...청와대 경내서도 감나무 식수

      노태우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상오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광릉수목원에서독림가,지역주민등 57명과 함께 분비나무 15년생 한그루등 8종류 1,000그루의나무를 심었다. 노대통령은 이어 임업연구소내에 있는 산림박물관을 시찰했다. 이에앞서 노대통령은 청와대경내에서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15년생감나무를 심었다.

      1989.04.05

    • 노대통령 신항생제 KR-10664 개발팀 격려...청와대서

      노태우대통령은 29일 낮 신항생제 KR-10664를 개발한 한국화학연구소김완주 박사 (47)팀 9명을 이상희 과기처장관, 채영복 한국화학연구소 소장과 함께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한나라의 흥망성쇄는 과학기술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세계적인 기술이 개발되었을 때 이에 참가한 연구원들에게 기술료에서 충분한 보상을 해주는...

      1989.03.29

    • 노대통령 모범근로자들 청와대에 초청, 다과 베풀어

      *** 정부 기업편에만 서지 않을 것 *** 노태우대통령은 10일하오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근로자 87명을 청와대영빈관으로 초청, 다과를 함께하며 "노/사 쌍방은 법질서에 따라 합리적으로 요구하고 대응해아 비로소 성장과실의 적정배분과 산업사회의 올바른 질와 관행이 형성되어 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정부는 과거처럼 결코 기업의편에만 서지 않을 것이며 건전...

      1989.03.10

    • 노대통령, 취임1주년 맞아 청와대 개방..2만5,000여명 방문예상

      청와대비서실은 노태우대통령 취임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청와대개방을실시한다. 청와대측은 24일과 25일 그리고, 3월2,3,4일등 5일간 청와대내부를 개방할 예정인데 방문인원은 그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 거주지 시/군/구청 민원실에 신청한 사람중 매일 5,000명씩 모두 2만5,000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통령비서실은 앞으로도 월 1-2회정도 청와대개방을 ...

      1989.02.24

    • 노대통령 친/인척 감시위해 청와대에 특수수사대 설치

      노태우대통령은 최근 자신과 부인 김옥숙여사의 친/인척및 친지들이이권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기위해 청와대직속의 특수수사대를 설치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2일 소식통을 인용, 서울발로 보도했다. 소식통은 특수수사대는 노대통령부처의 친/인척및 친지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관청에 대한 이들의 청탁이나 부동산투자등을 체크, 당일로 청와대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고 밝히고...

      198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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